가수 정미애: 설암 투병 이후의 강인한 복귀
목차 가수 정미애: 설암 투병 이후의 강인한 복귀 가수 정미애는 설암으로 투병 중이었지만, 12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에 좋아'에 건강한 모습으로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함께 출연한 가수 동료들은 정미애의 살이 너무 빠졌다는 말을 했지만, 정미애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면서 살을 많이 뺐다고 밝혔다. 설암 진단과 대수술 정미애는 2021년 12월에 설암 3기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으며, 혀의 3분의 1을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전에는 노래를 못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다행히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설암의 특징과 주요 증상 설암은 입과 관련된 부위(혀, 잇몸, 볼의 점막, 입천장, 입술, 턱뼈 등)에 생기는 구강암 중 하나로, 구강암의 30%를 차지합니다. 주로 50대 이상에..
2023.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