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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정보/건강

홍삼 뿌리 오일 섭취가 양성전립선 비대증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연구 발표

by 주륵이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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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서울 성모 병원 가톨릭대학교의 김세웅 교수(대응저자)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 신동호 교수(첫 번째 저자)를 주축으로 한 연구팀은 '남성 건강 세계 저널'의 8월 온라인 판에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이 논문은 남성의 방광 기능 이상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홍삼뿌리 오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 연구 배경

    김세웅 교수팀은 KGC 인삼공사의 천연물 효능 연구소와 협력하여 '남성의 방광 기능 이상을 가진 남성들을 위한 홍삼 뿌리 오일의 안전성과 효능 평가' 주제로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이 연구를 통해 양성전립선 비대증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홍삼 뿌리 오일을 복용하는 환자들에게 방광 기능 이상 (하부 방광 기능 증상)이 개선되었으며, 성 기능 장애인 발기 부전 및 성욕 감소도 개선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 (BPH) - 남성 건강 문제 - MSD 매뉴얼 - 일반인용

    양성 전립선 비대증을 완전히 치료하기 전에 소변 폐색으로 발생한 문제를 치료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요정체는 요도를 통해 카테터를 삽입하여 방광에서 배액함으로써 치료할 수 있습니다.

    www.msdmanuals.com

     

    2. 연구 내용

    김 교수팀은 양성전립선 비대증 증상을 가진 40세 이상의 남성 88명을 홍삼 뿌리 오일 복용 그룹과 대조군으로 나누었습니다. 12주 동안 매일 홍삼 뿌리 오일을 복용한 그룹은 매일 500mg의 홍삼 뿌리 오일 캡슐을 하루에 한 번 복용했으며(1,000mg/일), 대조군은 홍삼 뿌리 오일 캡슐과 동일한 모양과 맛을 가진 플레이스보를 복용했습니다.

    연구 대상자의 각 수치의 평균은 기준선으로 사용되었으며,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 (IPSS), 전립선 특이 항원 (PSA) 및 국제 발기 기능 지수-5 (IIEF-5)의 변화를 측정하여 증상 개선을 확인했습니다. 대조군은 12주 후에 3.7% 증가한 반면, 홍삼 뿌리 오일 복용 그룹은 11.87에서 5.87로 개선되어 50.5% 개선되었습니다.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가 7 이하이면 정상, 8에서 19까지 중등도 양성전립선 비대증으로 진단되며, 20 이상이면 중증 양성전립선 비대증으로 진단됩니다. 홍삼 뿌리 오일 복용 그룹에서는 방광 급박증(뇌물을 참기 어려운 느낌)이 69.2% 개선되었으며, 빈번한 방뇨 빈도가 65.0%, 방광 지연이 61.5%, 잔뇨감(뇌물을 참은 듯한 느낌)이 53.9% 개선되어 대조군과 비교하여 더 큰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방뇨 중단, 야뇨, 방뇨 약화 및 삶의 만족도와 같은 다른 불편한 증상도 대조군과 비교하여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전립선 특이 항원 (PSA) 검사 결과, 전립선에서 생성되며 전립선 크기를 예측하는 요소로 사용되는 것으로, 대조군은 기준선 대비 3.8% 증가했지만, 홍삼 뿌리 오일 복용 그룹은 3.0% 감소했습니다. 또한, 발기 기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국제 발기 기능 지수는 대조군에서 기준선 대비 0.5% 감소했지만, 홍삼 뿌리 오일 복용 그룹에서는 28.1% 개선되었습니다.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IPSS)

    태국 비뇨기과 전문의 Soarawee의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IPSS)"에 대한 비뇨기과 주제 Royal Phnom Penh.

    thaiuroincambodia.com

     

    3. 결론

    이 연구 결과는 홍삼 뿌리 오일이 양성전립선 비대증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으로, 남성 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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